「다운타운」 마츠모토 히토시의 소송 종결에, 하마다 마사토시(61)는 상대방의 결단에 찬동하면서, 전력으로 백업할 의향이다. 관계자에 의하면 「지금까지도 하마다 씨는, 마츠모토 씨가 결정한 것을 존중해 왔습니다. 향후의 걱정은 있겠지만, 마츠모토 씨가 복귀한 후에, 어떻게든 잘 착지할 수 있도록 콤비로의 활동에 힘을 써 간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밝혔다.
마츠모토의 활동 휴지 발표 후도 연락을 취하며, 대화를 계속해 온 2명. 관계자에 의하면, 하마다는 주위에 「마츠모토가 있어서 그 다운타운. 돌아올 때까지 혼자서 할 수 밖에 없다」 라고 콤비를 지키는 결의를 밝혀 왔다. 퍼스널리티를 맡는 MBS 라디오 「고부고부라디오」 에서도 「그 사람을 대신할 수는 없다. 돌아올 때까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 할까 하는 느낌」 이라고 공언했다.
그 선언대로, 마츠모토 부재 중에도, 콤비의 칸무리 방송을 혼자서 해 왔다. 한편의 마츠모토도, 8월에 SNS로, 자신과 하마다를 본뜬 마스코트 피규어를 나란히 한 사진을 투고하는 등, 곳곳에서 콤비애를 나타내고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교류해 온, 반세기 이상이나 함께 행동해 온 두 사람. 하마다가 「마지막에 카게츠에서 만자이하고 끝난다고 정해져 있다」 라고 이야기하는 등 유대는 단단하다. 이제는 다시 둘이서 다운타운의 간판을 지켜나가게 된다.
갑작스러운 재판 종결에 게닌 동료로부터는 「마츠모토 씨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라고 불안의 소리도 올라왔다. 「어떻게든 빨리 정식 무대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라고 바라는 중견 게닌도 있다. 완전 부활에의 길은 험난하지만, 하마다의 존재가 버팀목이 될 것 같다.
https://www.sponichi.co.jp/entertainment/news/2024/11/09/kiji/20241109s00041000040000c.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