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의 마츠모토 히토시(61)가 여성에게 성적 행위를 강요했다고 보도한 「주간문춘」 의 기사로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해서 5억 5000만엔의 손해배 상등을 요구하고 있는 소송을 둘러싸고, 소를 취하할 방침인 것이 8일, 알려졌다. 이것으로 재판은 종결된다. 향후는 연예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마츠모토가 심사원을 맡고 있었던 「M-1 그랑프리」 와 레귤러 출연하고 있었던 「탐정! 나이트 스쿠프」 를 제작하는 아사히 방송(오사카시)은 스포니치 본지의 취재에 향후의 마츠모토의 출연의 가능성에 대해 「현시점에서는 미정입니다」 라고 회답했다.
재판에 대해서는 8월 14일로 예정되었던 2차 변론 준비 절차가 이번 달 11일로 연기되었다. 변론 준비 절차가 연기되면서 해를 넘긴 장기전도 예상되었던 만큼 뜻밖에 막을 내렸다.
마츠모토는 주간문춘과의 재판에 주력하기 위해 1월부터 활동을 휴지 중. 앞으로는 연예 활동 재개 시기 등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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