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위치가 미친듯이 좋음.
시즈오카역 정면입구로 나와서 오른쪽 쳐다보면 사진에 보이는 저 노란건물에 초록지붕 저기가 바로 호텔임.
사진에서 보이듯 공항리무진도, 신칸센도 바로 시즈오카역에서 탑승가능해서 개꿀.
이게 시즈오카역인데 파르체 건물이랑 다 연결되어있어서 상권도 역을 둘러싸고 다 몰려있음.
호텔에서 파르체도 가깝지만 마츠자카야 백화점도 가깝고 역 지하로 다 연결됨.
호텔에서 역까지 도보 2분내.
호텔 주변에 세븐일레븐 있고 역 주변에 각종 편의점 다 있음.
객실 사진들.
도쿄에서 묵었던 호텔들보다 방크기도 크고 침대도 더블룸만큼 큼.
사진에 다 담기지 않았는데 침대 밑으로도 트렁크 3개정도 펴둘 공간있음.
더블룸아니고 「싱글룸」으로 숙박함.
작년 4월 기준으로 논스모킹 싱글룸 4만원대.
(시즈오카는 벚꽃이 3월에 절정이라 그때는 성수기)
호텔 체크인 전, 체크아웃 후에 짐 보관 가능.
호텔 직원들 굉장히 친절함.
호텔 시설도 객실도 매우 깨끗함.
엘레베이터 앞에 전자렌지 구비되어있음.
어메니티는 필요한만큼 챙겨가는건데 입욕제도 있음.
객실청소 원하지않는다고하면 수건 등 교체필요한 물품 매일 문 앞에 놔줌.
무엇보다 호텔이 너무 고요함.
대로변이고 역주변이라 소음 있을줄 알았는데 창문 방음단열 엄청나서 문 안열면 소리 하나도 안들리고 객실간 소음도 없었음.
※ 에키키타랑 에키난 두군데가 있는데 내가 간 곳은 에키키타 점
걍 심심해서 원정가는 덬들 참고해보라고 써봤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