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다케노우치 유타카 마츠시마 나나코 와꾸합 감동적이다 하고 봤는데
2화는 진전없고 미장센도 그저그래서 지루하게 봤다가
3화는 스토리 진전도 있었고 연출까지 좋았음
영화처럼 찍어놨던데 카메라 무빙 신선한 것도 여러컷 있었고 너무 재밌었어
1화,3화가 좋았던거 보면 혹시 짝수화 홀수화 제작진이 다른가 싶기도 하고???
일드도 혹시 회차마다 작가나 감독 다른 경우 있나..?
아직 4화가 안올라와서 더 봐야 알겠지만 3화까지 감상은 이랬어
여태 봤던 일드중에 가장 연출이 신선하고 힙한거 같은데
딱 추워지는 이런 계절에 딱 어울리는 드라마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