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에서 그냥 추임새로 한국어 조금?? 하고나니
앞에 앉은 여자가 계~~~~~속!!! 쳐다봐
근데 그냥 보는것도 흠칫 하는데
못마땅하단듯이 훑어봐서 타는내내 스트레스 였단 말야
한 30분정도? 그랬는 것 같어
내리고 나서 숨 좀 돌리나 했더니
버스정류장에서도 다른 분한테 또 눈총받고 💦
그래서 그런지 같은 카운터석에 앉았는데
제일 안쪽에 계시던 손님이 가시고나니까
가운데 계시던 손님한테 안쪽이 더 편한데 옮기시겠냐는데
나는 사람 왔다갔다하는 제일 바깥자린데 묻지도 않길래
평소같으면 아무생각도 없을텐데 어제 그러고 나니까
차별하나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거 아닐텐데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