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처음에 엄청 20년을 넘는 잊지 못한 첫사랑에 얘 인생의 지표를 잡아준게 나츠노(미와)였고 힘들 때 구원처럼 등장해서 솔직히 남편 너무 밀리는 거 아니냐 이랬는데 3화까지 보고 나니까 전혀 아님 허허허.. 특히 미와나 히로키나 자기가 한 짓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고 그게 잘못되었다는 표현이 계속 있는데 후유츠키는 미와가 유부녀고 지가 상간남이라는 인식조차 없는 듯...한?? 4화부터는 바뀌려나? 자꾸 이렇게 흘러가니까 5화 깜놀한다는게 히로키가 뭔가를 알게 되고 그런게 아니라 얘가 뭔가를 벌이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니까? 히로키 지 친딸 아니란 거 알게된다는 건 다들 예상하던 거라 배우들도 그렇게 놀랄 일을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ㅇㅇ
잡담 근데 나의 보물 이거 후유츠키한테 좀 성의가 없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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