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일부 주간지에 의해 보도된 기사에 대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그 해당 기사에 관해서 이하 폐사로서 코멘트하겠습니다.
우선 기사에 있었던 폐사 소속 여배우 하시모토 칸나의 파와하라 발언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며, 명백히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고 단언합니다. 많은 예능 관계자들과 기업의 여러분과 공연자 여러분들과 함께 일하는 가운데 항상 여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한 명의 「사람」 으로서 그 배려와 함께 일하는 분들에 대한 경의와 배려를 잊지 않고 접해온 그녀에 대해 그 언행을 평가해 주시는 분들이야말로 압도적으로 많고, 따라서 하나의 일이 종료되어도 같은 제작 회사와 담당자분들, 기업의 여러분으로부터 또 다음 의뢰를 받는 것은 본인의 표현력과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만, 역시 그 인품에 맞는 일이며, 하시모토 칸나와 다시 함께 일하고 싶다. 원래 표리 없는 인품으로 시원시원한 성격이지만, 항상 사람을 진지하게 대하고, 그것은 외부의 분 뿐만 아니라 폐사의 스탭에게도 마찬가지이며, 폭언을 하는 것은 논외입니다. 이러한 기사에 있었던 스탭에게 한 발언에 관해서는 하시모토 칸나가 아니라 제가 발한 것이라고 하면 이해할 수 있고, 저는 확실히 스탭에게 엄격하게 지도하거나 나무라거나 하는 일은 있습니다. 이번에는 취재의 대상자가 나의 그 발언을 하시모토 칸나가 발한 것으로서 바꾸어 취재에 대답한 것이라고 생각되어, 깎아내리려는 의도나 악의를 느낍니다. 이번 건으로 제 발언에서 그것이 마치 하시모토 칸나의 말인 것 같은 기사가 발매되는 사태를 초래한 것, 칸나에게도 정말 미안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이를 계기로 받는 측이 불쾌함을 느끼고 게다가 원한까지 품게 됨으로써 이러한 취재에 대해 사실과 다른 발언을 하는 계기를 만드는 사태를 초래한 것을 겸허히 반성하고, 향후에 관해서는 같은 사건이 생기지 않도록 제삼자의 의견도 들으면서 회사와 스탭에게 개선을 도모해 나갈 생각입니다.
이러한 기사에 관해서는 내용에 차이가 있다고 반론해도 「취재에는 절대적인 자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되돌아오기 일쑤이고, 이번에도 무언가 반론하면 상대방으로부터는 그러한 대응이 돌아올지도 모르고, 그것은 무의미한 물타기론이 되는 것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폐사의 견해는 이번을 계기로 하여 세세하게 사실 오인을 지적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이번 기사에 대해서는 이 파와하라 발언 이외에도 분명히 사실과는 다른 내용이 산재해 있습니다. 그것들을 감안해도 이번 기사에 관해서는 분명히 불충분한 취재였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만, 그 중에 전혀 무관하면서 폐를 끼치는 분도 있으므로 굳이 한 가지 분명한 사실 오인만은 지적하겠습니다. 그것은 기사 내에 있던 제 경력입니다만, 이시다 준이치 님의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시다 준이치 님의 매니지먼트에 관여한 적도, 관련된 회사에 재적한 적도 일절 없고 현장에서 본 정도로,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눈 적도 없습니다. 이시다 준이치 님, 그리고 매니지먼트 회사, 스탭분들께 폐를 끼쳐드리는 일로 이어져서는 안되기 때문에 이 기사의 오류에 관해서는 언급하겠습니다. 하시모토 칸나의 매니지먼트를 12년 담당하여, 회사의 경영자의 경력조차 크게 틀리게 기사화되고 있는 것은 사소한 실수가 아닙니다. 이것들을 감안해도 이번 기사의 신빙성에 관해서는 나머지는 보는 분들의 판단에 맡기고 싶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 자신은 물론, 회사의 체질, 체제를 향후, 같은 사태가 생기지 않도록 쇄신 개선을 도모하겠습니다. 하시모토 칸나에 관해서는 많은 분들이 가져 주시는 이미지 그대로의 밝고 솔직하며 배려심이 있는 여성입니다. 바로 얼마 전에도 촬영지인 후쿠오카에서 돌아왔을 때, 「인생에서 가장 맛있는 요구르트를 발견했다.」 라고 그 작은 몸으로 큰 요구르트 봉지를 많이 안고 회사의 모든 사람들에게 싱글벙글하면서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런 마음씨의 아이입니다. 아무쪼록 지금까지의, 그리고 앞으로의 그녀의 언동을 판별하여 기사와 같은 발언을 내외의 스탭에게 관계없이, 할 수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확인해 주시면 자연스럽게 그녀의 인간성은 헤아려 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평소에 응원해 주시는 많은 여러분, 폐사와 거래해 주시는 많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거듭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하시모토 칸나에 대한 여러분의 인상에 근거해서라도 괜찮습니다. 계속해서 애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식회사 디스커버리 넥스트
대표 이사 사장 이토 이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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