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에 후지 테레비에서 방송되는 특방 「전하고 싶다~ 우리는 감염증 시대를 살고 있다~」 의 방송 내비게이터를 메구로 렌(Snow Man)이 맡는다.
2020년 국내에서 첫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된 다음 주에 Snow Man으로 데뷔한 메구로. 미증유의 사태에 직면하여, 그룹의 활동은 큰 영향을 받게 되었다.
본 방송에서는 그런 분함을 안고 있는 메구로가, 방송 내비게이터로서 로케를 감행, 감염증에 최전선에서 맞서는 연구 기관, 전문가를 취재.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되는 예방의료와 자가면역의 중요성을 배우면서, 「감염증 시대」 를 사는 우리가 향후 대처해야 할 대책을 생각해 나간다.
메구로가 우선 방문한 곳은 아이치현 후소쵸. 자연스럽게 건강을 의식할 수 있는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후소쵸에서는, 활동의 일환으로서 「면역 케어」 를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특별 수업을 계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메구로는 아이들에 섞여 예방의학에 대해 배운다.
다음으로 메구로가 향한 곳은 일본 최고봉의 감염증 연구기관 국립감염증연구소. 마타노 테츠로 부소장의 안내 아래, 연구소 내의 여러가지 시설을 견학, 감염증과 싸우는 연구자들의 소리를 듣는다.
https://natalie.mu/music/news/597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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