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쿠우치 후쿠타로 カクウチFUKUTARO
텐진미나미역 6번출구쪽 바로 앞.
1층엔 특산품과 명란바게트 파는 곳이니까 엘베타고 3층으로 가야됨.
나는 일요일 점심에 방문해서 사람 많을거 예상했는데 오픈 10분전에 가서 이름(및 인원, 착석여부, 런치여부) 쓰고 기다리면됨.
일요일엔 사람 좀 많았지만 매장이 커서 오픈런한 사람들은 거의 다 수용 가능.
런치메뉴정식은 4개(고등어구이, 스테키, 크림카레, 치킨카츠)정식 중 골라야함.
혹시 착석자리 다 차면 다찌석 선택하면 입장가능.
가격대는 고등어구이정식 1000엔부터 스테키정식 1480엔이 가장 비쌈(세금포함)
모든 정식 밥 추가 무료, 멘타이코 리필 200엔.
정식이라 반찬, 미소스프, 멘타이코, 멘타이코와 오징어섞은거? 등 찬도 함께나옴.
우롱차, 호지차, 녹차, 물 선택해서 셀프로 떠오는 시스템.
메뉴에 한국어 없음. 하지만 직원분들이 영어 잘함
계산은 카운터에서(카드 가능)
2. 니시진역 근처 파전 パジョン
재일교포 3세분이 운영하는 한국식 야키니꾸집(한국어 메뉴, 한국어 가능)
와규 안창살이 제일 인기메뉴고 가장 부드러움
양은 좀 적게 나오는데 대신 가격이 쌈(한접시 6~8매, 1000엔대)
야키니꾸집 가격대 생각해보면 맛도 괜찮고 가성비 좋음
우메슈 락으로 마시면 느끼한것도 잡아주고 좋음
대신 다른 반찬은 없고 사이드로 시켜야됨
가게가 작은데 2층도 있어서 일요일 저녁 6시에도 웨이팅 없이 들어갔음
계산은 카운터에서. 카드 결제 가능.
3. 나카스카와바타역 카와바타 상점가 근처 하카타사카나야고로 博多ん肴屋 五六桜
나는 당일 점심에 전화예약 했지만 당일엔 개별실 이미 차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굳이 예약은 안해도되고 오픈하는 시간에 맞춰서 그냥가도 웨이팅은 없는듯.
백종원 아저씨가 스푸파 후쿠오카편에서 다녀간곳.
가게내부는 다찌석(카운터석)이라 이게 싫으면 걸러야됨. 난 가족 5명이랑 갔지만 자리가 좁진않아서 다찌석도 불편함 없이 앉아서 먹었음.
미즈타키도 나베도 1인분부터 시킬 수 있어서 여러가지 먹어보고싶으면 다 일인분씩 시켜봐도 부담없음.
카라미소나베는 국물떡볶이맛이라 일본음식의 간장베이스에 지쳤다면 이거 추천.
일본음식의 단짠에 지쳤다면 미즈타키 추천(간도 안짜고 깔끔함)
고마사바 하나도 안 비림. 고마사바 궁금하면 여기서 먹어보는것도 추천
사장님들이 친절하심.
한국어 못하시지만 메뉴엔 한국어 써있으니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주문해도 다 통함. 간단한 영어도 가능.
계산은 자리에서 결제요구하면 됨. 카드 불가.
4. 유후인 유노타케안
여긴 꽤 유명해서 간단히 적으면 최대 장점은 웨이팅 안해도 됨
최대 단점은 웨이팅 안해도 되는 이유가 아마도 높은 가격대라는 것
장어덮밥 한마리 5500엔이고 스테키 메뉴는 3980엔, 샐러드가 1400엔대
하지만 분위기, 편리함, 서비스, 청결도 등 따지면 부모님 모시고 유후인갔을때 최고임
정식시키면 정식시킨 수 대로 디저트까지 나옴(일품요리만 시키면 안나옴)
한국어 불가. 메뉴에 한국어 써있음. 영어 가능.
계산은 카운터에서. 카드 가능.
5. 스시사카바 마잉구점
여기도 유명하지만 보통 다들 킷테점으로 많이가서 마잉구점은 웨이팅 10분이면 들어감(평일 저녁)
처음가면 찾아가는 길이 헷갈리는데 하카타역안으로 들어가서 구글맵 보면서 가면 정확하게 갈 수 있음
그다지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고 그냥 진짜 가성비(마구로 츄토로는 비추)
한국어 메뉴에 써있지만 직원들이 외국어 불가라 일본어 안되면 좀 힘들지도?
간단한 영어로는 가능(주문시 원, 투로 얘기하는 정도)
계산은 카운터에서. 카드 가능여부는 안물어봄.
6. 후쿠오카 공항 우동집(출국장 들어가자마자 면세점 바로 맞은편)
기본 어묵우동 1000엔부터 시작인데 맛이 생생우동임 제발 밥은 공항 가기전에 먹고가 공항안에 우동집이랑 규동집이랑 있는데 다 1600엔 이러고 사람도 미어터지니까 제발 공항가기전에 식사까지 하고 가
계산은 선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