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 타카코가 주연하고, 타베 미카코, 마츠자카 토리와 남매 역을 맡는, 신춘 스페셜 드라마 「슬로우 트레인」 이, 2025년 1월 2일(밤 9시~)에 TBS계에서 방송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각본은 「언내추럴」 「MIU404」 등의 노기 아키코, 연출은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등의 도이 노부히로. 호시노 겐에 더해 한국 배우 주종혁이 함께한다.
동작은 카마쿠라에서 함께 사는 3남매를 그린 홈 드라마. 교통사고로 부모와 할머니를 잃은 시부야 요코(마츠), 미야코(타베), 우시오(마츠자카)의 남매. 세월은 흘러, 23회기의 제사 귀가 길. 갑자기, 미야코가 「한국에 간다!」 라고 요코와 우시오에게 말한 것을 계기로, 각인각색의 남매에게 "인생"이라고 하는 여로의 분기점이 찾아온다.
마츠가 연기하는 장녀 요코는 프리 편집자. 결혼은 하지 않고, 시부야가의 가장으로서 카마쿠라의 본가에서 살고 있다. 마츠의 TBS 드라마 출연은 일요극장 「노사이드 게임」 이후 6년 만. 본작과 마찬가지로 마츠가 주연, 도이가 연출을 맡은 드라마 「콰르텟」 은 제54회 갤럭시상 TV 부문 우수상을 비롯해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타베가 연기하는 것은, 요코의 여동생 미야코. 30세가 넘도록 직장을 바꾸고, 거처를 바꿔 비틀거리고 있는 미야코가 갑자기 한국에 가겠다고 나서 시부야가에 파란이 일게 된다. 그리고 마츠자카가 연기하는 것은 동생 우시오. 에노시마 전철에서 보선원으로 일하면서 시부야가의 가사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연인이 있지만, 누나들에게는 밝히지 않은 것이 있는 것 같고……. 사생활에서는 막내 마츠와 여동생 타베, 그리고, 언니와 여동생이 있는 마츠자카 등 3명이 어떤 "남매"를 연기할지도 주목이다.
그런 3명의 인생에 크게 관련된 인물로서 호시노가 출연. 노기의 각본 작품에 많이 출연해 온 호시노가 이번에 연기하는 것은, 인기 작가인 모메키 켄. 전 담당 편집자인 요코에게 집착하고, 집요하게 따라다니는 귀찮은 작가라고 하는 역할이다. 더불어 「비밀은 없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한국 드라마로 주목을 받고 있는 주종혁이 일본 드라마에 첫 출연을 완수한다.
https://www.cinematoday.jp/news/N0145636
https://x.com/SlowTrain_TBS/status/1849545170842419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