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투어 갈때마다 운좋게 최전열이랑 멤버 지나가는 통로같은 좋은 자리들만 나와서 갸쿠오리때 코앞에서 팬섭받고 한 공연에서도 두번세번 받고 이랬거든... 원래 그냥 그 공간에 있는것만으로 즐겁고 행복해했던 사람인데 가까이서보고 팬섭받고 이러니까 또 기분이 다르네 우울하고 힘들어질때마다 팬섭해줄때 담당 얼굴이 싹 스쳐지나가면서 기분좋아지고ㅋㅋㅋㅋ 하루하루를 이 기억으로 살게됨
잡담 지금 담당 좋아하고나서 인생 처음으로 팬서비스 여러번 받고 그랬는데 진짜 이 기억으로 살아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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