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덜렁거린다지만 묘하게 자주넘어가지고 눈도 안보이고 등등 쌇아가면서 자기가 병에 걸린걸까 아리까리 하다 자기랑 같은 병을 걸린 환자보고 아 난 저 병에 걸렸구나 라고 깨닫고 엄마한테 물어보는 장면봤는데 넘슬퍼서 눈물만 주르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