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닥터 X FINAL」 의 새로운 캐스트가 발표되어, 주인공 다이몬 미치코의 의대생 시절을 야기 리카코가 연기하는 것이 알려졌다. 또 부스지마 류노스케 역의 이토 시로가 컴백하는 것 외에, 12년에 걸쳐 내레이션으로 시리즈를 지지해 온 타구치 토모로오가 본편 출연을 완수한다.

 

극중에서는 미치코가 어떤 의대생 시절을 보내고 있었는지도 밝혀진다. 야기는 「설마 제가 다이몬 미치코로서 의대생 시절을 연기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기 때문에,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놀라움과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라고 심경을 전했다. 드라마 제1시리즈에서 테이토 의과대학 제3병원의 원장으로서 등장하고, 제3시리즈 만에 모습을 보이는 부스지마 역의 이토는 「극장판은 출연 씬은 적지만 키 포인트가 되는 역할.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놓치지 마세요」 라고 어필.

 

그리고 드라마 제1시리즈부터 내레이션을 담당해 온 타구치는 코즈 히로토의 쌍둥이 동생으로 선천적으로 심장이 나쁜 타카토의 주치의 신도 유스케를 연기한다. 본작에의 출연에 대해서, 타구치는 「항상 녹음 룸에서 고독한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은 녹음 룸을 뛰쳐나와 출연하고 있습니다. FINAL인 영화에 출연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라고 특별한 생각을 내비쳤다.

 

https://natalie.mu/eiga/news/596214

 

https://x.com/DoctorX_tvasahi/status/1848499602544333109

 

https://x.com/DoctorX_tvasahi/status/18485007410965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