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테레비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다저스가 리그 우승을 결정한 경기를 21일 오후 9시 6분부터 긴급 방송하는 것을 이날 발표했다.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이 소속한 다저스는 21일(일본 시간), 리그 우승 결정 시리즈 제6전에서 메츠와 대전했다. 경기는 타선이 폭발하고, 10-5에서 승리. 4년 만의 월드 시리즈 진출을 결정했다. 양키스는 43년 만의 ‘동서 명문 대결’이 된다.
오후 7시부터 중계되는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제6전「거인 vsDeNA」가 연장이 되는 경우(최대 연장 110분), 방송은 늦어진다.
덧붙여 오후 9시부터는『샤베쿠리 007』, 오후 10시부터는『월요일부터 밤새기』를 방송할 예정이었다.
https://www.oricon.co.jp/news/2350353/full/
https://x.com/shabekuri007ntv/status/184822080477503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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