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Snow Man에게 시켜주세요」(TBS계)가 방송되고 있는 금요일의 골든 타임 범위에, 니혼테레비로부터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41)의 칸무리 방송 「니노상」 이 11일부터 참전하여, 텔레비전 관계자를 웅성거리게 하고 있다.
작년 4월에, 그때까지 일요일 13시부터의 30분 방송이었던 「소레스노」 가 동 범위로 "이사". 젊은 여성 시청자층은 TBS에 안정되어 있었지만, 이 틀에, 동시청자층을 도입하기 위해 시행착오를 겪어 온 닛테레가, "레이와의 시청률 왕"이라고도 칭해지는 니노미야를 비장의 카드로 때려 넣어 온 것이다.
「구 쟈니즈 사무소의 성가해 문제가 공개되기 전까지 구 쟈니 소속 아이돌이 같은 시간대 방송에 출연하는 일은 120% 없었습니다. 그게 지금은 아라시와 Snow Man이 전쟁 상태에 있으니 갑자기 믿기 어려운 상황입니다.」(베테랑 예능 관계자)
닛테레로서도, 지금의 니노미야의 높은 호감도라면, Snow Man에게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읽었을 것이다.
「작년 10월에 SMILE-UP.(구 쟈니스 사무소)에서 퇴소해, 독립한 후의 니노미야의 활약상에는, 눈부신 것이 있습니다. 상징적인 것이 CM 계약. 구 사무소 재적 중은 4개였던 것이 9개로 증가하여 그 호감도의 높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드라마 출연 오퍼도 본인이 말하기를 '도저히 혼자서는 해낼 수 없는 상태'라고 하며, 2년 정도 앞까지 스케줄이 꽉 차 있다고도 합니다. 이 무수한 인기도, 닛테레의 "Snow Man 찌그러뜨리기"라고도 말할 수 있는 부킹으로 이어진 것은 아닐까요……」(동)
■9명으로 Snow Man인데...
이번 골든타임 시청률 전쟁에서 Snow Man 메구로 렌(27)의 실력을 너무 많이 사들인 것은 아닌가……라는 TV 관계자들의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소레스노」 에서는 다른 멤버보다 메구로를 앞세우려는 연출이 팬들 사이에서 종종 불만의 목소리로 들려왔다. 그것은 11일의 스페셜 방송에서도 현저했다. 방송 내 인기 기획 『댄스노 완카피 레볼루션』 에서 메구로를 Snow Man 팀에서 빼고, 조금이라도 노출 시간을 길게 보이고 싶다는 계획인지 단독으로 게스트 팀에 끼워 보였다.
이것에 SNS에서는, 「9명의 멤버로 『Snow Man』 인데 왜 메메만……」 이라고, 메구로의 촌탁에 방송에서 떠나는 팬도 적지 않았다.
그것은 숫자에도 나타나는 결과가 된 것 같고, 「TVAL」(클라우드형 텔레비전 CM 출고 분석 서비스)이 10월 7일~13일의 프로그램을 분석했는데, 「니노상」 의 코어 시청률은 5%. 코어 시청률은 개인 시청률 가운데 13세에서 49세 사이의 시청자층으로 압축한 것을 말한다. 「소레스노」 의 코어 시청률은 3% 전후이니까, 「니노상」 의 첫회는 이 숫자를 웃돌았던 것이 된다. 이번은 어디까지나 "축의"로 「니노상」 은 지금부터 서서히 숫자를 떨어뜨릴 가능성도 있지만, 「소레스노」 측에 있어서는 위협일 것이다.
■ 「바다의 시작」 「트릴리온 게임」…주연 드라마 2편도 불발
「메구로가 실은 숫자(시청률)를 갖고 있지 않는 건 아닌가? 라고 속삭여지기 시작한 계기는, 금년 7월기의 『바다의 시작』(후지테레비계)이, 예상을 크게 배신하는 시청률(평균 시청률 7.6% / 비디오 리서치 조사, 관동 지구)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2022년 10월기의 호평을 얻은 『silent』(동)의 제작 스탭과의 재태그로 기대되었지만, 메구로의 컨디션 불량에 의한 8월 중순부터의 일시 휴양으로 현장에 불온한 공기가 흘러, 후반은 실속했습니다. 23년 7월기의 주연 드라마 『트릴리온 게임』(TBS계)도 평균 시청률은 5.5%. 『트릴리온~』, 『바다의~』 2편 연속의 저시청률로 인해, "실은…"이라고 속삭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전출 예능 관계자)
메구로를 전면으로 밀어낼수록 숫자가 달아나는 악순환. 2023년 3월 공개된 「나의 행복한 결혼」(토호)으로 흥행 수입 약 28억엔을 벌어들인 메구로의 기세는 어디로 가 버린 것일까.
겐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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