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셰라 딱히 새로운 스타일은 아닌데 딱 화10 느낌나는 드라마고
클리셰 내용 가볍게 보고 싶은 덬들 무난하게 잼나게 볼 것 같은 느낌?
첫회엔 여주가 좀 답답하게 느껴지는 면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그건 첫 회차용 기본 설정까는 느낌이고
인생전환점에서 변하려고 앞으로 나아가는 넘 귀여운 캐릭터 같아
남주가 요즘 스타일인 착한 다정남주는 아니긴 하지만
겉보기엔 나쁜 남자 스타일이지만 과거에 아픈 사연있는 캐릭터고 이미 여주 신경쓰이고 챙겨주는 느낌 있어서
남주가 여주 만나 조금씩 변해가는 거 보는 맛 있을 듯
남주여주 성격이 정반대라 투닥투닥거리는 거 보는 재미도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