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이라 사람 좀 있는 가게로 들어갔어
백화점내에 있는 식당가였거든
들어갔는데 점원이 홀에 아무도 없어서 두리번 거리다가
앉았거든 터치패드주문하는곳이였어
그 후에 홀에 직원이 나왔는데 나랑 분명 눈이 마주쳤는데
물이나 식기 아무것도 안가져다 주는거야
그래서 ??? 한 상태로.. 카레 나오기만 기다렸어
시간대가 바빠서 그런지 꽤 있다나왔는데
카레를 주면서도 물이라던가 그런 컵 등을 안주는거야 ㅠㅠ
나중에 일본어 더듬거리면서 달라고해서 받긴했는데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일본은 가게 입장시 점원에게 몇명인지 말하고 안내받아야한단게 떠올랐음 ㅜㅜ 휴 나란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