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Say! JUMP의 야오토메 히카루가 주연을 맡는 「리딩 콘서트 『베토벤 / 닿지 못한 편지』」 가,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도쿄 닛케이 홀에서 상연된다.
이는 작곡가 루트비히 반 베토벤이 '불멸의 연인'에게 남긴 편지를 둘러싼 미스터리 낭독과 베토벤 명곡의 라이브 연주를 접목한 리딩 콘서트. 베토벤 사후 그의 찬장에 3통의 연애 편지가 발견됐는데, 그 연애 편지에는 '나의 불멸의 연인'이라고만 적혀 있었다. 과거 베토벤의 제자였던 페르디난트 리스는 그 여자를 찾아 여행을 떠나고.
이번 상연에서는, 주인공 리스역을 야오토메가 담당. 야오토메는 2019년 이후 약 5년 만의 무대 출연이 된다. 그 밖의 출연자로는 안토니 브렌타노 역의 타카시로 케이, 줄리에타 구이차르디 역의 노죠 아미, 베토벤 역의 이케다 츠토무가 이름을 올렸다. 구성·연출을, 요미우리 일본 교향악단의 첼리스트 와타나베 겐이치가 담당한다.
티켓의 일반 판매는 11월 30일에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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