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코로나 기간에 여권 기간이 만료되어서
22년 말에 담당 콘서트 가려고 여권을 새로 만들었단말이지..?
그리고 내가 올 상반기까지 라이브 등등...을 보러... 암튼 덕질때문에 일본을 일곱번 갔는데
그... 일본 입국할때 무비자 거주 가능기간이라해야하나 그 회색깔 스티커 붙여주잖아
근데 처음 그 스티커 붙여준 공항직원이 내 여권 제일 첫페이지에 엄청 가지런히 붙여줬더니 그 이후 직원들도 다 그옆에 다다다닥 붙여놔서
내 여권이 열자마자 첫페이지부터 일본입국스티커만 7개붙은사람이 됐단말야,,,
나 다른나라도 여행 엄청많이갔는데 요즘 여권안하고 그냥 기계써서 자동입출국심사하는 분위기라 다른나라 도장들은 뒷페이지 어딘가에 ㅈㄴ대충 띄엄띄엄해서 두개정도밖에없거든...
그러다보니 제일 최근에 콘서트보러 입국했을땐 입국심사할때 직원이 엄청 날카롭게 물어보더라고 일본왜왔냐 이런거... 덕질때문이라고하니까 통과되긴했는데
이제 쟈니스 콘서트 가지도 못할거같고 (외국인팬 빠혐하는거 너무 짜증나서 티켓 사서가지도 않을거같음...)
여행으로 갈때도 저런 질문 들을거생각하니 여행으로 갈때마다도 입국심사때 괜히 매번 심장 부여잡아야하나 싶어서 상상만으로도 맘에 계속 걸리는데
그냥 여권 분실했다고하고 여권 새로하나더 만들까?
분실신청 자주하는거아니고 이렇게 어쩌다가 한번하는건 크게 문제없다그래서...^_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