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파리에서 대규모 로케를 한 기무라 씨 주연 드라마 『그랑 메종 도쿄』 의 영화판 『그랑 메종 파리』 의 공개일이 12월 30일로 정해졌습니다」(영화 관계자)
TBS 일요극장 범위에서 2019년 방송된 「그랑 메종 도쿄」. 기무라 타쿠야(51)가 모든 것을 잃은 프랑스 요리의 일류 셰프 오바나 나츠키를 연기하여, 주위와 충돌하면서도 일본에서 3성 레스토랑을 만들어 내려고 분투하는 렌도라였다.
「최근의 기무라 씨는 해외에서의 촬영에 의욕적이고, 국제파 배우로서 활동하고 싶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영상 관계자다.
「사실 기무라 씨는 그 『SHOGUN』 에도 출연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중요한 역할을 맡았고, 출연을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사나다 히로유키(63)가 주연·프로듀스를 맡고, 금년 2월부터 디즈니 플러스로 전세계에 전달되고 있는 「SHOGUN」."텔레비전계의 아카데미상"이라고 하는 에미상에서 사상 최다인 18관을 획득하여 화제가 된 작품이다.
「전국 시대의 일본을 그리는 미국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입니다. 미국에서는 '80년에 영상화. 이번에는 다시 할리우드에서 드라마 시리즈로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원래 기무라 씨는 아사노 타다노부 씨가 연기한 카시키 야부시게 역을 연기할 예정이었습니다」(전출·영상 관계자)
하지만, 이번 작품 촬영은 그야말로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시기에 이뤄졌던 것이다. 사나다는 금년 3월의 인터뷰에서 당시의 촬영 비화를 이렇게 밝혔다.
《촬영 기간은 코로나였기 때문에, 스케줄을 변경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내가 쓰러지면 촬영이 멈춰 버린다」 라고 마음은 굳어 있었고, 항상 더블 마스크와 고글을 장착해서 어떻게든 극복한 것은 있습니다. 잘 찍었다는 느낌도 들고, 그만큼 생각도 강합니다》(「크랭크 인!」3월 3일 전달)
실은 기무라의 「SHOGUN」 강판에 대해서는, '21년 4월에 본지가 제일 먼저 보도했다.
「촬영 기간은 약 1년으로 당초 촬영지도 일본, 미국, 캐나다 3곳으로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코로나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아 여러 차례 촬영이 중단되었습니다. 촬영 스케줄은 대폭 변경되어 버렸습니다. 기본적으로 기무라 씨는 주연 드라마·영화의 출연 제의가 끊이지 않습니다. 최대한 스케줄 조정을 해봤지만 다른 일에 지장이 생겨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기무라 씨는 매우 유감스러워했습니다」(전출·영상 관계자)
■영화의 출연 판단은 "세계에서도 평가되는가"를 지표로
기무라가 지금까지 출연한 드라마·영화 출연 작품 수는 60편 이상. 「월9」 주연은 최다인 11회를 자랑하지만, 「드라마와 영화라는 "나누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예능 관계자다.
「드라마에서는 주연으로서 수많은 직업에 도전해 왔습니다. 피아니스트, 미용사, 검사, 부조종사, 아이스하키 선수, 레이서, 총리대신, 뇌과학자, 보디가드, 경찰학교 교관, 셰프, 제네콘의 설계사……등 약 30개나 됩니다. 이처럼 드라마에서는 "여러 역할을 연기할 수 있는" 이미지를 정착시켜 왔습니다.
그러면서도 영화에서는 "세계에서도 평가받을 수 있는 요소가 있는지"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 출연 작품은 『무사의 체통』(2006년) 『무한의 주인』(2017년) 『레전드&버터플라이』(23년) 등 해외에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시대극이 눈에 띄는 인상입니다」
어느 영화 라이터는 기무라의 해외에서의 평판을 이렇게 말한다.
「『무한의 주인』 은 미국과 유럽 각국에서도 공개되었습니다. 이 작품을 만든 것은 저명한 영국인 프로듀서입니다만, 기무라 씨를 절찬하며 『그는 차세대의 미후네 토시로가 될지도 모른다』 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명배우 미후네 토시로 씨(향년 77). '80년의 드라마 「쇼군 SHOGUN」 에도 출연했다. 기무라도 명배우를 의식한 것일까.
「기무라 씨는 『SHOGUN』 은 단념했지만, '23년 공개의 대형 국제 드라마 『THE SWARM』 으로 해외 제작 드라마에 첫 출연했습니다. 이 작품은 세계 각지를 무대로 한 해양 SF 서스펜스로, 그의 역명은 "아이토 미후네"였습니다」(전출 예능 관계자)
기무라 스스로 그 이유를, 공식 사이트에서 이렇게 밝히고 있었다.
《바다가 무대의 스토리로, '배'라는 말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의 이름을 빌려 '미후네'는 어떨까요?'라고 제안했더니, 모두 받아주었습니다》
'세계에 대한 의식'은 첫머리의 주연 영화 「그랑 메종 파리」 에도 반영된 것 같고.
「영화에서는 무대가 도쿄에서 파리로 옮겨졌습니다. 기무라 씨가 "해외를 무대로, 거기서 일본인이 도전하는 스토리가 된다면"이라고 속편을 쾌락했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지난 달 하순에는 스페인의 저명한 영화제에서 "세계 최속 상영"되었습니다」(전출 예능 관계자)
배우로서 세계에의 도전을 내거는 기무라에게는, 이전부터 도전하고 싶은 소재가 있다고 한다.
「주연 영화 오퍼가 여러 편 있는 것 같고 내년 가을에 한 편, 대작이 내정되었다고 합니다. 본인으로서는 "임협 작품"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기한 적이 없고, 또한 일본만의 독자적인 문화도 느껴지기 때문이라는 것이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6년 전에 발매된 게임 『JUDGE EYES: 저승사자의 유언』 에서 기무라 씨는 도심 번화가를 근거지로 하는 사립 탐정 야가미 타카유키를 연기했습니다. 파트너는 전 극도의라는 설정으로, 이 시대부터 임협의 세계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전출 예능 관계자)
설욕을 하는 기무라의 "리벤지" 세계 진출작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여성자신
https://jisin.jp/entertainment/entertainment-news/2377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