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진집 전달회였는데....꿈같다ㅠㅠㅠㅠㅠㅠ
그냥 받고 바로 밀어내서 말할 시간도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길게 시간줌ㅠㅠㅠㅠ
한국에서 왔다니까 정말이냐고 와줘서 고맙다고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도 해주고ㅠㅠ한국 또 놀러오라고 하니까 응응 가겠다고 말해줌ㅠㅠㅠ
계속 눈 마주치면서 얘기해줘서 부끄러워 미치는줄ㅠㅠㅠㅠㅠ얼굴 개작아ㅠㅠ존잘ㅠㅠ앞에서기 부끄러웠어ㅠㅠㅠㅠ
그리고 이번에도 느꼈는데 얘 키 절대 178 아님 나 키 작은편 아닌데 내가봐도 올려봐야하고 키크다고 느꼈어
이렇게 가까이서 볼 기회 이제 없을거같고 켄토한테 받은 사진집은 이대로 모셔가서 가보로 장식해둘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