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도쿄 아카사카에 있는 SMILE-UP.(구 쟈니스 사무소)의 본사 빌딩이, 6월 시점에서 부동산 대기업의 휴릭에 매각된 것, 현재는 리스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작년에 발발한 쟈니 키타가와 씨(향년 87)의 가해 문제를 두고, 구 쟈니스 사무소는 작년 10월에 사명을 SMILE-UP.로 변경. "쟈니스 사무소"는 소멸했습니다. 예능사무소로서의 사업은 신회사인 STARTO ENTERTAINMENT로 이행되어 오늘날까지 SMILE-UP.는 가해 문제에 관한 보상 업무에 전념해 왔습니다.
SMILE-UP은 이전부터 보상 후에 폐업할 예정이라고 발표하고 있었습니다만, 빌딩을 매각하고 있었던 것, 보상 업무의 진척 상황 등을 봐도, 드디어 "폐업"이 가까운 것일지도 모르겠네요……」(와이드 쇼 관계자)
9월 13일 현재 SMILE-UP.는 피해자구제위원회에서 보상내용을 통보한 524명 중 501명(약 96%)이 보상내용에 동의하고 492명(약 94%)에게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쟈니스 성가해 문제 당사자 모임도 같은 달 7일 해산이 발표되었다. 또 사무소의 전 사장 후지시마 쥬리 케이코 씨는 그룹 4사에 대표이사로서 머무르고 있었지만, 8월까지 모두 사임하고, 회장직에서도 물러난 것이 밝혀졌다. 쥬리 씨는 SMILE-UP.의 대표이사에는 머무를 전망이라고 한다.
게다가 10월 2일부터는 SMILE UP.이 계속해서 운영하고 있던 탤런트의 팬클럽 사업이 다른 회사 FAMILY CLUB에 운영이 인계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또한 STARTO사에 직접 팬클럽을 인계하지 않는 이유는 증여세 부담 등이 이유라는 것. SMILE-UP.는 인계 당초에는 새로운 운영 회사의 주주로 남지만, 단계적으로 보유 비율을 줄여, 배당등의 이익을 받지 않는다고 하고 있다.
보상금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멘탈 케어 등도 요구되는 곳이긴 하지만 객관적으로 볼 때 보상 업무 완료와 그에 따른 폐업 준비가 착착 진행되는 느낌이죠.
관련해서, SMILE-UP.의 사장업에 전념하기 위해, 23년 말에 연예계를 은퇴한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씨(57/23년 9월 취임)의 부활설도 일부 보도되고 있지요」(전동)
■10월 중대 발표
은퇴 전의 히가시야마씨는, 「필살 사업인」 이나 「형사 7인」 시리즈(모두 테레비 아사히계) 등, 주로 배우업에서 활약해, 프로 의식의 높이, 50대 후반에서도 쇠퇴하지 않는 육체로부터 탄생되는 연기면이 높게 평가되고 있었다.
덧붙여서, 히가시야마씨의 아내의 기무라 요시노(48)는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세계의 끝까지 잇테Q!」(니혼테레비계)에서 화려한 코스프레를 하거나 여배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전력 로케에 도전하고 있지만, 이것도 히가시야마씨가 「(NG 요항이라든가) 무슨 소리야, 전부 하는 거야!」 라고 기무라에게 말했기 때문이라고, 기무라가 과거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밝혔다.
그런 히가시야마 씨가 사장을 맡고 있는 SMILE-UP.를 둘러싸고, 10월에 큰 움직임이 있을 것 같다고 하는 것이다.
예능 프로 관계자는 말한다.
「10월에, SMILE-UP.에서 중대 발표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것은 아마도, 보상 업무의 진척을 받은, 정식적인 회사의 해체 발표가 아닐까……. 물론 10월 중에 회사를 접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만, 속도감을 가지고 각 업무에 임하고, 얼마 후에 회사는 해체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한 해체 계획의 발표일지도 모르겠네요.
회사가 해체되면 당연히 히가시야마 씨는 사장업을 계속할 필요가 없게 되고 자유롭게. 그렇게 되면 빠르면 연내에 연예계에 복귀할 수 있지 않을까--그런 설도 보도되고 있지요.」
그래서 소사이트는, SMILE-UP.에 10월에 회사 해체의 발표가 있는지를 문의했는데, 담당자 부재라는 것이었다. 그 후, 보상 업무의 상황에 대해, 또 회사의 해체 등에 대해 서면으로 문의했더니,
「종전에 공표한 대로 보상 업무를 모두 마친 뒤 폐업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라는 대답이 있었다.
《히가시는 은퇴했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복귀해도 되는거 아니야?》
《일본 국내에서도 귀중한 시대극의 담당자의 한 사람이 히가시야마 씨야. 사장님의 역할이 끝나면 복귀하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히가시야마 씨의 연예계 복귀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희망이 이루어지는 날이 빨리 오기를》
복귀를 바라는 소리가 그치지 않는 히가시야마 씨가 SMILE-UP.의 사장에 취임하고 나서, 대략 1년. 10월에 있다고 여겨지는 SMILE-UP.의 "중대 발표". 과연, 그 속은--.
핀즈바
https://pinzuba.news/articles/-/8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