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활동을 재개한 가수의 니시노 카나(35)의 복귀 후 첫 앨범 「Love Again」이, 24일 발표의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으로, 첫주 9.7만장을 팔아 2위에 올랐다.
2019년 2월, 무기한의 활동 휴지를 발표해, 같은 3월에 일반 남성과 결혼. 지난해 8월 첫 아이 출산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7월에 발매한 러브송 「EYES ON YOU」를 비롯해 신곡 5곡을 수록. 데뷔 이후 대부분의 곡의 작사를 다루고 있는 니시노. 대표곡「会いたくて 会いたくて」「トリセツ」등으로 젊은이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어 왔지만, 신곡은 모두 니시노 카나다움에 가득해 복귀 후에도 '연애의 카리스마'만은 건재하다.
11월 13, 14일에는 가나가와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약 5년 반만이 되는 복귀 라이브도 개최하지만, "엄마 가수"로서 새로운 세계관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음악 관계자의 이야기.
「니시노의 가사가 공감을 부르는 것은 자신의 경험을 근거로 하면서 친구 등 주위에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거나 해서 만들어 가는 스타일이기 때문입니다. 육아 중인 니시노 씨는 엄마 친구와 직원들에게 육아에 대해 듣고, 새로운 곡의 아이디어가 점점 떠오르고 있다. 니시노 씨 본인도 출산이나 육아를 경험해, "엄마의 응원가"를 노래하고 싶다고 의욕만만입니다」
니시노라고 하면, 가수라기보다 '어느 층에 팔리는가'까지 염두에 둔다. 이른바 프로듀서적인 곡 제작으로, 히트곡을 잇달아 만들어 왔다. 팬들 중에는 육아에 분투하는 세대가 늘어난 것도 엄마의 심정을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을 강하게 하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이 니시노 자신에게도 호영향을 가져온다고 한다.
「엄마 친구가 여러가지 알려주는 것이 악곡 제작에 활용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육아의 도움이 되고 있어, 일석이조」(동)
'엄마의 설명서'를 발표하는 날도 가까울 것 같다.
동스포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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