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UP.(구 쟈니스 사무소)의 도쿄 아카사카에 있는 본사 빌딩을 부동산 대기업의 휴릭이 취득한 것이 24일, 알려졌다. ENCOUNT의 취재에 동사가 회답하여, 취득을 인정했다.
SMILE-UP.이 남모르게 본사 빌딩을 손 놓고 있었다. 휴릭은 ENCOUNT의 취재에 대해, 금년 6월에 동 빌딩을 구입한 것을 인정하며 「고정 자산으로서 보유하고, 임대 빌딩으로서 장기적으로 운용해 나갑니다」 등으로 회답했다. 취득 후에도 SMILE-UP.이 동 빌딩을 계속 리스하여 본사로 사용하고 있다.
동 빌딩은 지하철 치요다선 노기자카역 인근에 위치한 삼각형 건물. 지상 6층, 지하 3층으로 2001년 준공되었다. 예전에는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SME)가 보유하여, 「SME 노기자카 빌딩」 의 명칭으로 불리고 있었다.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의 이름도, 1기생의 최종 오디션 회장이 된 동 빌딩에서 유래하고 있다.
그리고, 동 빌딩은 구 쟈니스 사무소가 18년 2월에 취득. 동7월, 같은 아카사카에 있었던 본사를 동 빌딩으로 이전했다. 도내의 일등지에 있는 동 사무소의 본사는 파워의 상징이었지만, 창업자인 고 쟈니 키타가와 씨에 의한 성가해가 밝혀짐으로써, 동 사무소는 작년 10월 17일, SMILE-UP.으로 사명 변경. 그에 앞서, 동 6일 새벽에 빌딩 최상부에 있었던 「Johnny&Associates」 의 간판은 철거되었다.
https://encount.press/archives/68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