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되지만 보내는건 당연히 싫어
그래도 이미 정해졌고 돌이킬 수 없는 사실이기에 보내야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는 있음
정말 서로 잘 됐으면 좋겠고
계속해서 소식 들려준다 했으니 그 약속 지켜줘 라는 생각으로 있고
근데
멤버들 하는 말도
도는 우와사들도
존나 개심란함
나 우와사 ㅈ까라 하는 입장인데 이미 퇴소썰 돌 때도 또 시작이네 지랄한다 했었고
근데 진짜 이번엔 영상에서도 웹일기에서도 하는 말들이 심상치 않아서 너무너무 불안해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하고싶지 누구보다 아니길 바래
근데 불안함은 떨쳐낼수가 없어
말 한마디에 의미부여해서 생각하고 싶지 않아도 사람이 눈치라는게 있으니까
이럴 때 마음맞는 동담들이랑 얘기하면서 좀 풀고 싶은데 나완 다른 생각이더라
하....
새벽이라
한탄 좀 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