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포기하다가
현실말고 집중할 곳 찾을 + 항상 잘하고싶었던 언어여서
각잡고 1년반정도 공부하고 엔투따고 올해 엔원 떨어짐
항상 잘하고싶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모든 의욕이 사라짐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싶을정도로
요즘 좀 현생이 힘들어서 우울증 다시 왔는데 이것때메 그런가싶기도 하고
스스로가 제자리걸음 걷는 바보같아서 자괴감도 들고
나따위가 잘할 수 있을까 의구심만 들고
이럴때 걍 뇌빼고 조금씩이라도 해야할 것 같은데
진짜 無의 상태로 암것도 안함
하 괴롭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