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나만해도 우리아빠 사랑도 부담스러울때 많은데
물론 부담이 된 순간도 있었겟지만....
그게 엄청 행복한 기억이고
삶에서 힘들때 생각나는 것들 떡볶이 돈까스 소세지 커피 코코아 마시멜로 보드라운 고양이 달콤한 케이크 뭐 이런거 생각할때
내 사랑도 찔끔은 떠올랐으믄 좋겠어
내가 먼가...먼가 팬들이 다 다들 내 담당을 사랑하겟지만
담당이 느끼는 사랑과고마움에 그래두 내가 1mm만큼은 영향을미쳣음 좋겠어 ㅋㅋㅋㅋㅋㅋㅋ
내 응원이 뛰어야할떄 등을 밀어버리는 부담과 억지가 아니고
그냥 뛰고싶을때 힘이없더라도 기분좋게 부는 산들바람1 정도엿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