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노 쇼 등 Number_i 『홍백가합전』 출장 "당확"인가】
9월 17일에 전달된 「여성자신」 Web판의 기사에 의하면, 연말에 방송되는 NHK 홍백가합전의 출연 오퍼나 교섭이 시작되고 있다고 해서, 【올해의 주력은 Number_i가 될 것 같습니다】라는 "NHK 관계자"에 의한 증언을 보도했다.
구 쟈니스 사무소(현 STARTO ENTERTAINMENT)의 히라노 쇼, 키시 유타, 진구지 유타에 의한, TOBE 소속의 3인조 그룹 「Number_i」. 홍백 "내정"이 사실이라면, 히라노 등은 "King & Prince" 시대와 합해 6회째의 출장이 된다.
2024년 1월의 데뷔로부터 1년도 지나지 않았지만, 톱 아이돌로서의 지명도와 실적은 충분하고, 게다가 대기업 CM에도 인기가 있는 이 Number_i라면, 연말의 "핵심"으로서 더할 나위 없다. 그런데, 그런 인기인을 기다리는 "함정"-.
《Number_i 정가 깨졌다》
《Number_i 티켓 매진하고 있는데, 나도는 티켓의 매수 너무 심해서 본확하면 회장이 텅텅인 것은 아닐까》
SNS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정가 깨짐」 「회장 텅텅」 등의 투고. 10월 3일의 미야기현 세키스이하임 슈퍼 아레나에서 스타트하는 라이브 투어와 그 티켓에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전매자가 출품한 티켓이 팔리지 않는다
전국 7개소 26공연을 예정하고 있는 투어의 티켓을, 8월에 팬클럽에서 접수를 시작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전매자"들에 의해 티켓 매매 사이트나 게시판에 떠돌고 있는데, 이것이 전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팔리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한 사이트를 들여다보면 첫날만 해도 250건 이상의 티켓이 출품되어 가장 싼 가격에 장당 6500엔(9월 20일 기준, 장중). 이후에는 12000엔에서 7000엔으로 인하했는데도 찾는 사람이 없다.
타 사이트에서도 마찬가지로 1매 8000엔에도 남았다, SNS에서도 「티켓 양도합니다」 「가격 인하합니다」 등으로 거래를 제안하는 투고가 상당수 보인다.
덧붙여서 티켓의 정가는 일률적으로 9800엔이라고 하는 것으로, 확실히 「정가 미달」 이 일어나고 있다. 즉, 판매 티켓은 매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매"로 팔리지 않았기 때문에, 당일 회장에 빈자리가 생길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구 쟈니스 그룹의 콘서트 티켓이라고 하면, 예를 들면 아라시의 국립 경기장 라이브에서 10만엔이나 급등한 것처럼, 전매업자에게 있어서는 "맛있는 상품"이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가가 깨져도 티켓을 처리할 수 없는 Number_i. 정말로 홍백의 "핵심"에 어울리는 인기 그룹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
│팬들의 눈물겨운 노력의 결과
「그들의 인기가 이렇지 않고 팬들의 눈물겨운 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는 구 쟈니스 사정에 밝은 예능 라이터.
구 쟈니스를 비롯하여 아이돌이나 아티스트의 콘서트 티켓이 전매되는 케이스가 끊이지 않는 요즘, 주최자 측이 아무리 전매 대책을 강구해도 빗나가는 "진전 없는" 상태가 계속 되고 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전매가 없어지는가"라고 하면, 역시 정규 판매원 이외의 곳에서 티켓을 사지 않는 것입니다. 사실이라면 팬들도 정가의 몇 배를 지불해서라도 추천 그룹을 만나러 가고 싶은 곳을 꾹 참고는 SNS에서 서로 "사지 말라"라며 전매 박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티켓 사기도 교묘해지고 있고, 돈만 속이는 울며겨자먹기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설령 콘서트장이 텅 비었다고 해도 이들을 진정으로 응원하는 팬의 자세로 봐야 할 것입니다」
무엇이든 전매 티켓의 정가 하회는 Number_i 뿐만이 아니라, 타 구 쟈니스 그룹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정말 콘서트에 가고 싶은 팬들에게 티켓이 정가로 돌아간다. 그런 시대도 머지않았는지도 모른다.
주간여성
https://www.jprime.jp/articles/-/335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