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토츠기 시게유키 씨가 19일, 차를 운전 중에 오토바이에 추돌하는 사고를 일으킨 것이 알려졌습니다.
배우 토츠기 시게유키 씨(50)는 19일 오후 2시 반경, 도쿄 오타구의 노상에서 차를 운전 중, 좌회전하려고 했을 때에 앞에 세워져 있었던 오토바이에 뒤에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남성이 넘어져 경상을 입었습니다.
토츠기 씨는 경시청에 대해 「한눈팔고 있었다」 라고 하는 취지의 설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토츠기 씨의 소속 사무소는 「폐사 소속 배우 토츠기 시게유키가, 9월 19일의 오후 2시경, 도내 교차점 부근에서 차를 시속 10킬로 정도로 운전 중, 오토바이와의 접촉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사고 후 곧바로 경찰에 연락하여, 상대편(1명)에게는 토츠기가 직접 사과를 드리고, 무릎을 타박상 당했기 때문에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무릎 타박상이라는 비교적 경미한 피해에 그쳤지만, 본인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상대편에게는 대단히 폐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또 사적인 사고입니다만, 사무소로서도 재차 안전 운전에 유의하도록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라고 코멘트하고 있습니다.
https://www.fnn.jp/articles/-/76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