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토쿠 슈스케(쟈루쟈루가 2020년에 발표한 연애소설 「오늘의 하늘이 가장 좋다, 라고 아직 말할 수 없는 나는」 이 영화화. 하기와라 리쿠가 주연, 카와이 유미가 히로인 역을 맡는다.
본작의 주인공은, 학내 유일한 친구와 목욕탕의 아르바이트 동료와 서로 장난치는 나날을 보내는 대학생 코니시 토오루. 어느 날의 수업 후에 당고머리의 여성 사쿠라다 하나와 만난 그는, 맥빠질 정도의 우연이 겹친 결과, 급속히 의기투합한다. 「오늘의 하늘이 가장 좋다, 라고 생각하고 싶다」 라고 사쿠라다가 무심코 한 말은, 공교롭게도 반년 전에 죽은 코니시의 할머니와 같은 말이었다.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조금만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던 찰나, 두 사람은 운명을 바꾸는 사건을 겪는다.
하기와라가 코니시, 카와이가 사쿠라다를 연기하여 첫 공연. 드라마 「가족이라서 사랑한 게 아니라 사랑한 게 가족이었다」 에서도 카와이와 태그를 이룬 오오쿠 아키코가 감독을 맡고 각본도 맡았다. 덧붙여 촬영은 후쿠토쿠의 출신교인 오사카 칸사이 대학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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