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들이 행복해질 수 있고
다른 꿈을 꿀 수 있었던 게
까놓고 "돈"이 생겨서지만
그저 돈이 생겨서 가능했던 게 아니라는 게...
그게 너무 소중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리님(ㅋㅋ)이 혼자 꿀꺽해도 아무도 몰랐을 일이고
걍 헛되게 탕진해버리거나
허무하게 빼앗겨 버릴지도 모를 돈이었는데
서로의 존재가 소중해서
서로의 존재가 마음에 지지가 되어서
그 돈을 악착같이 지키고
같이 꿈을 꾸게 된 게 진짜 너무 소중하다....ㅠㅠㅠㅠㅠ
진짜 시작부터 엔딩까지 너무 좋은 드라마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