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C112490R10C24A9000000/?n_cid=SNSTW001&n_tw=1726050811
소니 그룹의 음악 자회사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SME)는 11일 그룹 회사로 라이브 공연장을 운영하는
Zepp 홀 네트워크(도쿄 미나토) 를 완전 자회사화 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공동 출자의 관민 펀드 「해외 수요 개발 지원기구(쿨재팬 기구)」 가 보유한 Zepp의 지분 49%를 취득하였다
매입 가격은 비공표. 완전 자회사화하여 기동적으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성장으로 잇는다.
Zepp 는 17년에 동기구의 출자를 받고 있었다. 23년까지 아시아 8개 도시에 진출할 계획이었지만 현재 대만과 말레이시아 2도시에 머물러 있다.
동기구의 홍보 담당자는 "거점수의 목표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라이브 공연수나 관객수는 거의 목표를 달성했다.
투자하면서 어느정도 기간도 지나 일본 음악과 아티스트를 해외에 넓히는 역할을 마무리하였다" 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