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토 켄타로가 소속사를 퇴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9월 9일 『Sponichi Annex』의 보도에 의하면, 다음 10일의 계약 만료에 따라, 소속하는 『이마주 엔터테인먼트』를 퇴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토라고 하면, 2020년 10월에 뺑소니 혐의로 체포되어, 한때는 활동을 자숙하고 있었지만, 2021년에 복귀. 올해는『거리를 밝히는 녀석들』(일본 테레비계)에 등장해, 4년 만의 지상파 드라마 출연도 했다. 활동이 궤도를 타고 왔을 때 퇴사 보도
<힘든 시기에 버리지 않고 지지해 준 사무소를 그만두는거야...>
<활동이 잘될떄 퇴소라는 것? 사무소에의 은의는 어떻게 된 거야>
<사무소에 꽤 신세를 졌을 것인데, 불의리하다>
라고 비판적인 목소리가 많이 오르고 있다.
「자신이 운전하는 차로, U턴했을 때에 오토바이에 충돌해 버린 이토씨. 그대로 100미터 정도 진행한 뒤 현장으로 돌아왔다고 되어 있으며 결국 "뺑소니"에 대해서는 혐의 불충분하고 불기소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강판한 작품 등의 배상금이 7억 9000만엔이라고도 합니다. 본인도 2021년 5월 1일에 방송된 TBS계 『신 정보 7days 뉴스 캐스터』 취재에 대해 “규모적으로는 그 정도의 이야기가 되어 온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인정하고 있었습니다」(예능 라이터)
이 프로그램에서는 배상금 상환에 대해 「이번 퇴사 보도에서도 역시 배상금에 대해 신경이 쓰이는 사람은 많고 <상당히 사무소에 폐를 끼쳤을 것> <금전적으로도 사무소에 상당히 부담했을 텐데, 잘도 태연히 그만둔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이마쥬 엔터테인먼트』는, 원래 이토씨의 "옛 보금자리" 사무소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데뷔 당초부터 이 사무소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실은 2017년에 한 번, 다른 사무소로 이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고 직전인 2020년 9월 11일 이마주로 복귀. 한번은 나온 이토씨를 받아들이고, 게다가 사고도 함께 극복해 준 동 사무소에 대해, 이토 씨는 큰 은혜를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만..」(전출 연예 라이터)
퇴사의 배경에 있는 자세한 이유는 지금은 불명하지만, 세상의 인상은, 매우 좋다고는 말할 수 없는 모습. 거액인 배상금 등, 향후의 행방은――.
주간여성 P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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