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STARTO ENTERTAINMENT(이하, 「당사」)는, 당사의 계약 탤런트가 출연하는 콘서트나 무대의 대부분을 주최하는, 주식회사 영 커뮤니케이션(이하, 「YC사」)과 함께, 「티켓 유통 센터」(이하, 「본건 사이트」)의 운영 회사에 대해, 당사 계약 탤런트의 콘서트나 무대 등의 티켓을 고액 전매 목적으로 출품하는 인물들에 대한 발신자 정보 개시 청구를 한 것을 알려드립니다.
작금, 당사 계약 탤런트를 포함한 아티스트나 탤런트, 스포츠 이벤트등의 티켓 고액 전매가 항상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로 2019년에는 「티켓 부정 전매 금지법」 이 시행되어 단속이 강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건 사이트 상에서는 다수의 티켓 고액 전매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당사 조사의 결과, 본건 사이트에서, 당사 계약 탤런트의 출연 이벤트 티켓의 전매 목적의 출품 총수가 약 1만건 확인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나니와단시」 의 이벤트만으로도 3,000건 이상의 전매가 있었고, 그 중 100건 이상이 10만엔을 넘는 가격으로 출품되고 있었습니다. (※조사 시점)
부정하게 전매된 티켓은 규약에 의해 무효가 되며 소지자의 입장도 거부됩니다. 이 문제는, 당사 및 YC사에 불필요한 대응 업무가 생길 뿐만 아니라, 정규 구입을 희망하는 팬 여러분의 기회를 빼앗는 것이 되기도 하여, 많은 불만의 소리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도 감안하여 당사는 YC사와 함께 명백히 부정 전매라고 생각되는 출품 299건에 대해 프로바이더 책임제한법에 근거해 공개청구를 실시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팬 여러분들이 원래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하실 수 있도록 부정전매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겠습니다.
이상
https://corporate.starto.jp/s/e/news/detail/10019
https://x.com/Lets_starto/status/1831678921072636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