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츠키 이후로는 솔직히 운영이 아루노 기다리는거 보였고운영이 사츠키는 진지하게 나기 신메로 키워볼려고 했던 것 같은데 그게 어긋나서 운영이 다시 아루노 나기 신메 위치로 끌어 올린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