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불륜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주인공 우에무라 아오이(리코)와 첫사랑인 타치바나 이오리(모쿠다이 카즈토). 그 부모 역에 쿠니나카 료코 & 사카이 미키 & 타케자이 테루노스케의 호화 캐스트진이 결정!

 

아오모리의 어머니 우에무라 하루카를 연기하는 것은, 대하 드라마 「빛나는 그대에게」 와 「주방의 아리스」 등, 최근에는"엄마 역"으로도 화제인 쿠니나카. 연속 드라마 레귤러 출연은 2015년 방송된 「데이트~사랑이란 어떤 것일까~」 이후 9년 만.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한 하루카는 고향으로 돌아와 딸 아오이를 모교로 전학시킨다. 그러나 그 PTA에서, 친한 친구와 결혼한 옛 연인과 재회. 불륜의 사랑에 시달리는 딸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마음도 흔들리기 시작한다...라는 역할.

 

아오이와 불륜의 사랑에 빠지는 이오리의 어머니 타치바나 쿄코를 연기하는 것은, 그 확실한 표현력으로 히로인으로부터 힐까지 폭넓은 역할을 연기해 온 사카이. 쿄코는 고향의 종합 병원의 외동딸. 후계자인 이오리의 의대 진학을 열망하고 있지만, 이오리가 무단으로 결혼한 데다 불륜까지 발각되어…!? 이상이 틀어지기 시작한 쿄코는 어떤 행동에 나설까?

그런 쿄코의 남편으로 이오리의 아버지 타치바나 유타카를 연기하는 것은, 수많은 화제작에 출연하여, 지금 가장 기세가 있는 "이케오지"로서 "불륜 남편" 역으로도 정평이 나 있는 타케자이. 유타카는 쿄코와 결혼하여 데릴사위로서 병원의 원장을 맡고 있는 의사. 가정에서는 자신의 입지의 비좁음을 느끼면서, 과도한 기대가 걸린 아들을 걱정하는 일면도.

 

https://www.ntv.co.jp/deep-3c/articles/4376fyyxq77yxu8e1iu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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