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화 개슬픔..
옥상에서 멀리 있었는데 언제 손잡아준건지..
수트때문에 떨어져도 괜찮은줄 알았는데.. 반전..
금요일만 기다리면서 지냈는데 이제 막바지.
10화 ? 11화??? 11화까지 했으면 좋겠다..
돈으로 다 해결될 수 있었지만 드라마 진짜 좋았어..
마지막 우치마키 떡밥 회수한것도.... (어떻게 그렇게 닮은 아역이 출연했는지 ..)
다시 카미키 류노스케 나온부분 보는중.. . 막화에 또 등장하면 좋겠다..
시청률은 아쉽지만, 내용은 진짜 지금 사회에 필요한 교훈 많이 나옴..
교무실 만담같은것도 재밌었고.. 앞으로 이 작가 기억해 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