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세 하루카와 SixTONES 멤버 제시의 진검 교제가 보도된 지 한 달이 지났다.
「2022년 촬영이 진행되어 2023년 공개된 아야세 씨의 주연 영화 『리볼버 릴리』 에서 공연한 것을 계기로 식사를 거듭하며 사이가 깊어졌다고 합니다. 6월 11일인 제시 씨 생일도 둘이서 축하했다고 합니다」.(스포츠지 기자,이하 동)
"월9 주연"의 장래
열애를 보도한 「여성세븐」 의 취재에 대해, 쌍방은 교제를 부정하고 있지 않으며,
「제시 씨는 자신이 가진 개그로 개인 사무소 이름이기도 한 'ZDN'을 코멘트에 사용한 것도 큰 화제가 되어 찬반이 일었습니다.」
또, 「여성세븐」 은 제시와의 교제와 동시에, 아야세의 "이변"도 전하고 있었다.
「기사에 의하면, 최근의 아야세 씨는 일을 세이브 하고 있어, 2년 이상 연속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후지테레비계에서 2025년 1월 쿨에 방송 예정인 월9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는 이야기도 "없어졌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아야세가 마지막으로 연속 드라마에 출연한 것은, 2022년 4월 쿨에 방송된 9 드라마 「전남친의 유언장」(후지 TV계)이다. 이것이 아야세에게 있어서 첫 월9 주연으로, 자신의 첫 변호사 역을 연기했다. 하지만.
「아야세 씨의 2번째 '월9 주연 이야기'는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한 텔레비전국 관계자다.
「월9의 주연으로 아야세 씨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만, 2025년 1월 쿨에서는 타협이 되지 않았던 것 같네요. 현재는 2025년 4월 쿨에서 주연을 맡는 방향으로 조정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텔레비전국 관계자)
2025년 4월 쿨의 월9 주연으로서 아야세의 이름이 부상하고 있는지, 후지 테레비에 문의하면,
「개편의 상세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습니다」
라는 것이었다.
현실이 되면 3년 만의 월9 주연이 되는 아야세. 그러나 현재 제작 현장은 대혼란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기획 내용이 좀처럼 굳어지지 않는다든가……」(전출·텔레비전국 관계자, 이하 동)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러브 스토리는 NG!?
「모처럼의 아야세 씨의 3년 만의 월9 주연이고, 후지 테레비측도 제작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래서 월9의 왕도이기도 한 '어른의 러브 스토리'를 만든다는 얘기가 나왔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시와의 열애가 보도되어,
「양측 모두 이를 부정하지 않아 사실상 교제를 인정하는 듯한 상황입니다. 또한 일부 보도에서는 결혼 초읽기라고도 합니다. 그러한 타이밍에 아야세 씨가 러브 스토리의 작품에 출연하도록 하는 것은, 너무 리얼해서 받아들일 수 없는 시청자도 있는 것은 아닐까, 라고 걱정하는 소리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스토리가 잘 잡히지 않아 기획이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현재 39세인 아야세에게는 내년 3월에 맞이하는 40세를 목전에 두고 심경의 변화도 있는 것 같아,
「지금까지의 아야세 씨는 감독이 원하는 것을 만드는 데 무게를 두고 있었습니다. 굳이 자신의 생각이 파고들지 않도록 드라마나 영화 연출에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낸다기보다는, 오히려 수동적으로 연기하는 타입이었습니다.」(예능 프로 관계자, 이하 동)
나이가 들면서 더 많은 보람을 추구하는 것인지,
「7월에 발매된 아야세 씨의 사진집의 인터뷰에서도 『지금부터는, 좀 더 깊게 작품 만들기에 관계되었으면 좋겠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국민 여배우로서 많은 경험을 쌓아 이런 새로운 경지에 이르렀을 것입니다
만약, 월9 일이라도 아야세가 작품의 내용이나 연출에 관여하게 된다면,
「역시 러브스토리는 하기 어렵죠. 아무래도 "사추"되어 버릴 테니까요. 게다가 아야세 씨 자신, 조금 현실을 벗어난 것 같은 두근두근하는 스토리를 선호하고 있다고 하고, 아니면 조금 떨어져 버리기 때문에……」
사정이 이렇다 보니, 아야세 주연의 월9가 실현될지 현시점에서는 미지수라고 한다.
「요즘, 월9 드라마는 시청률이 지지부진한 추세입니다. 궁지에 몰리는 가운데 수많은 인기 드라마에 출연해 온 아야세 씨에게 화살이 꽂혔습니다. 일찍부터 부킹하고 있었다고 합니다만, 후지 테레비로서는 설마 이런 일이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겠지요. 어떻게 보면, 국측이 출연자에게 다가선 드라마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 라고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만……」(전출·텔레비전국 관계자)
"ZDN"이라고 급전직하로 이야기가 정리되기를 바라고 싶다.
주간여성
https://www.jprime.jp/articles/-/33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