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도 세이케 안으면서 축하한다,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이제부터다 이런 말 한 다음에 제거당할 뻔 했는데 이번화에서 히로코도 딱 비슷한 상황에서 비슷한 말 해서 뭔가 넘 데쟈뷰...
이번화에서 평소 생각하면 안 그럴 거 같은 히로코가 급 자기 얘기 다 해준 것도 너무 좀 불안하고
보통 라스트 보스인 줄 알았던 캐릭이 이렇게 자기 얘기 다 풀고 나면 죽거나 사라지고 알고보니 다른 사람이 라스트 보스였다 이런 전개 많잖아
주인공한테 아직 본들 모른다고 한 것도 그렇고 히로코 뭔가 무슨 일 당하면 어쩌지
호감 캐릭이라 걱정인 건 아니지만 아무튼 무섭다고ㅠㅠ
처음에는 세이케는 그냥 이용당하는 건가 했는데 점점 더 세이케가 제일 쎄함 뭔가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