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2024년 12월 6일 (금)부터 2025년 1월 10일 (금)까지, 도쿄·일본 청년관 홀, 쿄토·교토 극장, 아이치·미소노좌에서, 쿠사나기 츠요시 주연 무대 「베니스의 상인」 을 상연하는 것이 결정되었습니다. 연극사의 거인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시대를 초월하여 꾸준히 사랑받는 수많은 명작을 세상에 남겼는데, 그 중에서도 「베니스의 상인」 은 깊은 인물 묘사와 통쾌한 전개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최고 걸작 중 하나입니다. 연출을 다루는 것은, 제21회 요미우리 연극 대상 최우수 연출가상에 빛나, 현대 연극계에서 가장 실력이 있는 연출가 중의 1명인 모리 신타로 씨. 고전의 상식을 뒤엎는 새로운 접근법으로 역사 있는 명작을 현대 엔터테인먼트로 재탄생시킵니다. 그리고 주연을 맡는 것은 셰익스피어 작품 첫 도전이 되는 쿠사나기입니다. 희대의 악역 샤일록을 어떻게 연기할지 주목입니다. 

 

도쿄 공연 : 일본 청년관 홀 2024년 12월 6일 (금) ~ 22일 (일)
교토 공연 : 교토 극장 2024년 12월 26일 (목) ~ 29일 (일)
아이치 공연 : 미소노좌 2025년 1월 6일 (월) ~ 10일 (금)
티켓 요금: S석 ¥13,000/A석 ¥9,500/휠체어석 ¥13,000 (세금 포함 전석 지정)
※ 일반 발매는, 10월 예정입니다.
※ 티켓 정보에 대한 상세는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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