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시청 창립 150년의 애니버서리 이어인 2024년. 이번 작품의 첫회 스페셜은, 우쿄가 상층부의 지령을 받아 "경시청 150년사"의 편찬에 착수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경찰 여명기에 내무경 오오쿠보 토시미치가 암살되었다고 하는 사건을 빗대듯이, 거물 정치가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 특명계 앞을 가로막는 것은, 현대 일본에서 퍼지는 "격차"의 현실과, 정계에 만연하는 권력자들의 야망과 음모였다.
우쿄 역의 미즈타니 유타카, 카오루 역의 테라와키 야스후미에 더해, 경시청 부총감 키누가사 토지 역의 스기모토 텟타, 내각 정보 조사실 톱 야시로 미야코 역의 나카마 유키에도 연임. 수사 1과인 이타미 켄이치를 카와하라 카즈히사, 세리자와 케이지를 야마나카 타카시, 이즈모 레온을 시노하라 유키코가 계속 연기하는 것 외에 요릿집 「코테마리」 의 여주인 코이데 마리에 모리구치 요코, 카오루의 아내이자 저널리스트인 미와코에 스즈키 사와가 분한다. 또 첫회 스페셜에는 과거 시즌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인물이 의외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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