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5편과 ‘온 스크린’ 6편의 선정작을 공개했다.
프리미어 상영으로 최초로 만나는 한국영화 그리고 한국, 해외의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
‘온 스크린’은 영화의 확장된 흐름과 가치를 포괄한다는 의미에서 가장 주목받는 드라마 시리즈를 미리 선보이는 섹션이다. 올해에도 전 세계 최초로 공개 예정인 한국 작품 4편과 해외 작품 2편의 풍성한 라인업으로 관객과 만난다.
<이별, 그 뒤에도>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의 아리무라 카스미와 <남은 인생 10년>의 사카구치 켄타로가 주연을 맡은 멜로 드라마이다. 죽은 남자친구의 심장을 이식받은 남자와 그 남자에게 끌리는 여자라는 익숙한 설정이지만 풍성한 디테일을 통해 재미를 배가시킨다. <스포트라이트는 나의 것>은 대만의 유명 배우이자 작가, 감독인 옌이웬이 <속녀양성기> 1편과 2편 이후 선보이는 세 번째 시리즈이다. 쇼 비즈니스 산업에 종사하는 다양한 직업군의 여성 캐릭터들을 통해 꿈과 열정, 자본과 욕망이 어우러진 치열한 삶의 무대를 코믹하면서도 섹슈얼하게 담아냈다.
https://www.biff.kr/kor/artyboard/mboard.asp?Action=view&strBoardID=9611_01&intPage=1&intCategory=0&strSearchCategory=|s_name|s_subject|&strSearchWord=&intSeq=94281
https://twitter.com/NetflixJP/status/1701732424898765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