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전반일 때를 되돌아보면
개인적으로 잘 안풀린다거나, 분하다고 느꼈던 때가 많아서...
(그냥 잘생겨서 넣음)
그래서... 뭐랄까요 "우습게 보지마"라고
제 안에서 '거기서 끝이었다'라고 생각되어지는 게 싫다는 감각이 있었네요
그래서 배워온 것을 제대로 표현해서
헤쳐가고 싶습니다.
오늘 오샤레클립 게스트였는데 원동력이 뭐였냐는 질문에
가족이라거나 그런 통상적인 답변이 아니라
나멘쟈네라고 직설적으로 답해서 MC도 나도 모두 놀람ㅋㅋㅋㅋ
예전에 어느 인터뷰에서도 당시에 상타고 나서 주위에서
뭐야 천재라더니 그 정돈 아닌데? 하는 분위기때문에 많이 힘들었다고 했는데
그런 분노가 ㄹㅇ 큰 원동력이었던 듯
그리고 다음주 어나더스카이에도 나오는데 배경 부산이더라ㅋㅋ
부산국제영화제 이야기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