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내추럴 MIU 다 본 사람이라서
같은 결의 주제의식을 공유하는게 제일 좋았고...
이하두서없음
드라마는 옴니버스 였으니까 아무래도 에피별로 퐁당퐁당이 있는데
영화는 걍 첨부터 끝까지 계속 기승승승전전전전전결 달려서 노잼구간이 없었고 (사람들이 택배 까는 씬 나올때마다 헉 폭발하는거아님?? 하면서 개쫄림
앞에 들어갔던 씬은 반드시 어디선가 회수되는 것도 개미침(세탁기가 진짜 ㅈㄴ 대박인듯)
이 의미에서 드라마팀도 그냥 까메오로 나온게 아니라 유의미한 뭔가를 하나씩 해내고 가는게 좋았음 분량을 떠나서 역할을 하나씩 수행하는거.....
특히 마지막 시체 부검하면서 완전 전말 오픈될때가 ㅈㄴㅈㄴ.....
택배기사 파업 이런거 다 우리나라든 세계 어디서든 똑같은 얘기라 너므 안타까운긋
+ 언내에서 그 인기 개많은 에피.. 행복의 꿀케이크 그거랑 비슷한 모시기가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