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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건강한 여자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선생님들도 놀라실 정도의 슈퍼 순산으로 모자 모두 건강합니다.

우리에게 오기까지 3년 가까이 걸렸고, 불임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시기도 있고 매일 매일 하늘에 기도하며 우리 아이를 만날 날을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아이이기도 하고 처음 만나는 순간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행복함을 온몸으로 느껴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기적 같은 경험을 하게 해준 우리 아이에게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이미 상상을 초월한 육아 생활이 시작되고 있습니다만, 모든 것이 사랑스럽고 매일이 충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육아에 일의 양립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마음먹고 어머니 힘내서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계속해서 잘 부탁드립니다.

 A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