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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주간현대] Netflix「제작비는 1화 1억, 그 대신 일정은 모두 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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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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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이 다른 사람을 압도하는 자금력이다. 한 제작사 관계자는 이렇게 말한다.


「1화 1억엔」 「스케줄은 모두 비워...」

 

「Netflix의 큰 무기가 되고 있는 것이 제작비입니다. 통상, 민방의 테레비 드라마라면 1쿨 모두 맞춘 제작비가 3000만엔 정도입니다만, Netflix의 경우는 1화당 1억엔 정도로 되어 있다. 말 그대로 규모가 다릅니다.

 

또한 해외 규모의 오리지널 드라마가 되면 10억엔이라고도 하며, 민방 드라마와는 스케일이 마치 달라진다. 그 금액은 배우진에 대한 개런티에도 비례합니다.」

 

바로 일본의 엔터테인먼트계의 흑선이 된 Netflix. 하지만, 많은 금액을 지불하기 때문에, 출연에는 큰 제약도 따라온다. 연예 사무 관계자는 이렇게 말한다.

 

「일반적인 일본 드라마나 영화의 일을 받더라도 결정적인 겹치기가 없는 경우는 다른 일을 받아도 상관없다는 것이 기본 스타일. 그렇기 때문에 인기 배우가 되면 일정을 가득 채워, 출연하는 드라마와 영화가 거의 같은 시기에 공개된다의 사례가 일어난다.

 

하지만 Netflix에 출연하는 경우는 구속 기간은 짧아도 반년 정도. 게다가, 그 기간은 다른 일을 들어가서는 안된다는 것이 조건입니다. 즉 촬영 기간에 들어가면 모든 일정을 Netflix를 위해 열어 둔다는 것이 전제의 계약입니다. 이것은 일본 연예계의 관례에는 없는 방식입니다」

 

연예 사무소와의 공방전

 

고액이면서 하나의 작품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은 연기자로 바라거나 이루거나라고도 생각되지만, 너무 혁신적인 규칙으로 인해 각 연예사무소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 현상이라고 한다.

 

「일본의 예능 사무소는 가능한 한 탤런트의 노출을 늘려 지명도를 유지해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근본에 있습니다. 테레비에 나가는 것이 인기 지수가 되고, CM이나 드라마의 캐스팅에도 이름이 오르기 쉬워진다. 테레비에 계속 출연하고 있는 것이 인기의 증거라는 파악 방법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비록 Netflix로부터 파격의 개런티를 내놓아도 사무소로서는 망설이는게 본심. 적당한 지위에 있는 탤런트가 아니면 출연을 쾌락할 수 없다. 판매 중의 탤런트는 가지며 외. 최근에는 그 조건도 완화되어 왔지만, 대작이 될수록 역시 그 전제가 붙는다. 지금까지의 역사를 생각하면 사무소로서는 경계감을 가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전출 연예 사무소 관계자)

 

주간현대 (코단샤ㆍ월요일ㆍ금요일 발매)

 

https://gendai.media/articles/-/13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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