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장녀이자 플루트 연주자인 Cocomi(코코미)가 인스타그램을 갱신했는데 그 내용에 비판이 일고 있다.

 

이 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갱신한 코코미는,

 

 《#하이큐의 날 10주년 기념전 가고 싶었는데 매진되어 갈 수가 없었어요. 티켓을 더 팔아 줘요. 부탁드립니다 울어버려!》

 

라는 메시지를 첨부하며 미야기현 카메이 아레나 센다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동 아레나는, 만화 「하이큐!!」 에 등장하는 회장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성지"로서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 8월 19일까지는, 이 장소가 「하이큐!! 애니메이션 10주년 기념전 전감각 EXHIBITION」 의 센다이 회장이 되어 있었다.

 

「다만 센다이 대회장 티켓은 1, 2차 선행 추첨이 끝난 뒤 6월 29일에는 일반 발매가 시작됐습니다. 그 시점에서 티켓의 유무는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일부러 센다이 회장의 사진을 투고한 것은, "당일권"이 없었다는 의도였을까요. 그 진상은 본인밖에 모릅니다만….」(주간지 기자)

 

말하자면, Cocomi는 "오시카츠" 에 가지 못한 것을 슬퍼하는 투고를 한 것인데, 이를 전한 야후! 뉴스 기사의 코멘트란에서는, 이런 비난이 쇄도해 버렸다.

 

《제대로 판매 기한 내에 티켓을 구한 사람이 보러 갈 수 있거든요. 못 구했으니까 더 티켓 팔아 달라든가, 얼마나 제멋대로인 거야》

 

《그것이 당연한 세계관입니다. 다들 죽을 맛으로 티켓팅을 하고 있거든요. 얻을 수 없다니 말도 안 되네요. 인맥 티켓으로밖에 참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는 것일까》

 

《센다이에서도 오늘까지 했던 이벤트고, 팬이라면 미리 조사해서 준비하지... 캔슬 대기나 그런것도 있었을 것이고》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은 평소의 '특권' 때문일 수도 있다고 예능 기자들은 지적한다.

 

「플루트 연주자이면서, 모델로서도 활동하고 있는 Cocomi씨는, 최근에도 긴자에 개점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디올』 의 세계 최초의 점포를 "취재"로 방문했습니다. 

 

오랫동안 디올의 일본 앰배서더로서 기용되고 있으며, 평소의 Instagram의 투고도 절반 가까이가 그 PR 안건뿐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그녀에게 "특권 의식" 을 느끼는 넷 유저가 적지 않을 것입니다.

 

또, 과거에 인기가 높은 배구 남자 일본 대표의 시합을 관전했을 때는, 여동생 Koki,씨가 투고한 사진으로, 자매 2명이 "관계자 패스" 같은 것을 걸치고 있었기 때문에 "연줄"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오시에 대한 강한 사랑은 전해지지만…….

 

 ( SmartFLASH )

 

https://smart-flash.jp/entame/3016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