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시로 티나가 주연을 맡는 드라마 「철도 오타쿠 미치코, 2만 킬로」 의 속편이 방송 결정. 「철도 오타쿠 미치코, 2만 킬로 ~치치부 편~」 이라는 타이틀로, 전후편이 9월 5일과 12일에 테레비 도쿄 외에서 방송된다.

 

동작은, 일본 각지에 덩그러니 서 있는 로컬역을 무대로 한 로드 무비 드라마. 이번에는, 타마시로가 연기하는 철도 오타쿠 경력 10년의 주인공 오오가네쿠 미치코가, 「세이부 치치부선이 개통 55주년」 이라고 듣고, 우아한 시트와 큰 창을 갖춘 특급 라뷰와 현지를 달리는 베테랑 열차 세이부 철도 4000계를 환승하며 지치부의 푸른 숲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타마키는 「철도 오타쿠 미치코, 컴백입니다! (웃음) 2년 만에 또 여러분에게 미치코의 세계관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고 기뻐하며, 「자연체로 있는 그대로라고 말하지만, 계속 그럴 수도 없지, 라고 하는 여러분. 꼭 철도 오타쿠 미치코를 보고, 아름다운 경치에 진심으로 한숨 돌립시다」 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각본은 드라마 「지구의 걷는 방법」 의 타케무라 타케시, 연출은 전작에 이어 후루사와 켄이 맡는다.

 

https://natalie.mu/eiga/news/587023

 

https://x.com/tetsuotamichiko/status/1825367089206673511

https://x.com/tetsuotamichiko/status/1825367152742048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