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카미키 류노스케(31) 주연으로 10월 스타트의 TBS계 일요극장 「바다에 잠든 다이아몬드」(일요일 오후 9시)에 사이토 타쿠미(42), 스기사키 하나(26), 이케다 에라이자(28), 시미즈 히로야(25), 츠치야 타오(29)의 출연이 발표되었다.
드라마는 1955년부터 석탄 산업에서 약진한 나가사키 하시마와 현대의 도쿄를 무대로 70년에 걸친 사랑과 우정, 가족의 장대한 이야기를 그리는 휴먼 러브 엔터테인먼트. 카미키는 하시마의 탄광원 집안에서 태어나 자란 텟페이를 연기하고, 좋아하는 하시마를 위해 타카하 광업 직원으로서 일하기 시작하는 것으로부터 드라마는 움직이기 시작한다.
사이토는 텟페이의 이해자인 형 신페이를 연기한다. 스기사키는 텟페이에게 마음을 두는 식당의 간판 아가씨 아사코 역을 담당한다. 이케다는 도망치듯 하시마섬에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여성 리나를 연기한다. 시미즈는 텟페이의 절친한 친구이자 라이벌인 타카하 광업 간부 직원의 아들 켄쇼 역을 맡는다. 일요극장은 「변두리 로켓」 이래 6년 만의 출연이 되는 츠치야는 직원의 딸로 자유분방한 반면, 과거의 사건으로부터 콤플렉스를 안고 있는 유리코를 연기한다.
사이토, 스기사키, 이케다, 시미즈는 일요극장 첫 출연. 주인공 카미키와 발표된 호화 주요 캐스트가 빚어낼 청춘과 사랑의 모습에도 주목이다.
https://www.chunichi.co.jp/article/945093
https://x.com/umininemuru_tbs/status/18249141061447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