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EIGHT의 오쿠라 타다요시(39)가, 키국 여자 아나의 오빠이자 STARTO ENTERTAINMENT 관련 회사 사원 A씨와 함께 향후, 프로듀스업에 임하는 것이 알려졌다.
오쿠라는 2018년부터 프로듀스업을 시작하여 칸사이 주니어 전반을 담당, 나니와단시 등을 다루어 왔다. STARTO사가 4월에 도쿄 돔, 5월에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각각 개최한 대형 이벤트에서는 아라시의 마츠모토 준과 함께 연출을 담당. 7월에는 후진 탤런트의 프로듀스나 육성 등을 다루는 신회사 「J-pop Legacy」 의 설립을 발표했다. STARTO사로부터도 프로듀스력을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는 A씨의 도움을 받아 프로듀스업에 힘써 나갈 것이다.」 STARTO를 아는 관계자의 이야기.
「A씨는 키국 여자 아나운서의 친오빠입니다. 후지 테레비에 입사하고, 프로듀서로서 연속 드라마에 구 쟈니스 탤런트를 기용해 왔습니다. 코로나화였던 3년 정도 전에 후지에서 구 쟈니스 관련 회사로 이적. 연속드라마뿐만 아니라 넷 방송의 프로듀서도 맡게 되었습니다. 오쿠라 씨는 그 수완을 높이 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후지 사원이 구 쟈니스 사무소나 그 관련 회사로 이적하는 경우가 있어, A씨도 그 중 한 명이었다.
오쿠라는 A씨와 역할을 분담하여, 후진 탤런트의 프로듀스나 육성에 임해 나가는 것 같다.
「후진 탤런트의 음악 활동을 오쿠라 씨가, 배우업을 A씨가, 각각 담당해 나갈 것으로 생각됩니다」(전출 관계자)
오쿠라를 둘러싸고는 신변의 위험이 염려되는 소동이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SUPER EIGHT가 9일, 아이치 토코나메시에서 개최한 공연에서 여성 관객이 갑자기, 스테이지에 난입. 「오쿠라, 잠깐 와!」 라고 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룹의 팬들이 이 상황을 X(구 트위터)에 투고하여, 단번에 확산. 복수의 미디어에서 이를 보도하면서 공연의 보안면이 불안시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아찔한 장면을 조우했지만, 향후도 아이돌업, 프로듀스업에 매진해 나간다.
동스포 WEB
https://www.tokyo-sports.co.jp/articles/-/313538